불편 1147 버스 기사님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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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현
조회Hit 450회 작성일Date 23-10-25 12:28
조회Hit 450회 작성일Date 23-10-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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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쯤 차고지에서 출발한
울산 71자 2019
운전하는 내내 즐겁게 통화하시던데
바쁜 사람 붙들고 버스 도착 시간은 계속해서 지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근무가 아니라 드라이브 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복지가 좋으니 저도 버스나 몰 걸 그랬나 싶네요.
맨 앞 좌석은 운전에 영향 끼칠 수 있으니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라는 종이 떡하니 붙여 두고 정작 본인은 전화 통화나 하시면서 느긋하게 운전하시니 보는 사람이 아주 즐겁겠어요?
버스 도착 시간은 항상 유동적인 것 알지만 엄연히 도로 교통 상황에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버스 기사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나오는 게 아니라구요.
애초에 누가 운전하는데 위험하게 통화를 그렇게 해댑니까?
사고라도 날 까 봐 노심초사하며 왔네요.
면허 시험 치실 때도 그렇게 통화하셨나봐요?
제대로 사세요 좀
오전 11시쯤 차고지에서 출발한
울산 71자 2019
운전하는 내내 즐겁게 통화하시던데
바쁜 사람 붙들고 버스 도착 시간은 계속해서 지체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근무가 아니라 드라이브 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복지가 좋으니 저도 버스나 몰 걸 그랬나 싶네요.
맨 앞 좌석은 운전에 영향 끼칠 수 있으니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라는 종이 떡하니 붙여 두고 정작 본인은 전화 통화나 하시면서 느긋하게 운전하시니 보는 사람이 아주 즐겁겠어요?
버스 도착 시간은 항상 유동적인 것 알지만 엄연히 도로 교통 상황에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버스 기사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나오는 게 아니라구요.
애초에 누가 운전하는데 위험하게 통화를 그렇게 해댑니까?
사고라도 날 까 봐 노심초사하며 왔네요.
면허 시험 치실 때도 그렇게 통화하셨나봐요?
제대로 사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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