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버스 노선 변경에 따른 민원입니다.
700번대의 경우 (예, 711번, 721번) 명촌 차고지 출발 꽃바위 경우 순환버스입니다.
꽃바위에서 버스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승강장 버스 도착 정보와 맞지 않으며
기사님들마다 쉬는 시간이 각 각 이라고 120번에 문의를 하니
명촌 출발 및 명촌 종점 순환버스로 버스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기사님들 쉬는 시간은 자율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꽃바위는 경유하는 곳이지 종점 차고지가 아닌데 그럼 왜 거기서 쉬는건가요?
기사님들이 버스 노선이 경유하는 승강장 쉬고 싶은곳에서 쉬지는 않잖아요?
꽃바위가 종점이 아니고 단순 다른 버스 승강장들과 동일하게 경유지일뿐인데
기사님들 자율로 쉬는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명촌 출발 꽃바위 종점으로 꽃바위에서도 출발 시간을 일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꽃바위에서 721번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노선 변경 이후부터 아침마다 출근시간이 스트레스입니다.
그게 아니라 지금처럼 운행을 할 계획이라면 다른 버스 승강장과 동일하게 경유지로 운행을 하여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운행 하여 주세요. 종점이 아니고 경유지일뿐인데 왜 거기서 5분 10분 15분 기사님들 자율로 쉬는건가요?
버스 개편으로 어플이나 승강장의 버스 도착 알람 정보와 맞지 않아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이 얼마나 많아졌는지 모릅니다.
불편 해소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