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 방면 근로복지공단 정류장에서 퇴근 시간에 버스를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2024년 2월 11일 기준)

현재 318번 버스는 오후 6시 이전에 지나가버리고, 773번 버스는 오후 6시 5분에 지나가버려 퇴근 시간대에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래 민원 답변에서 특정 지역과 특정 시간대에 버스가 운행되기 어려운 점을 언급하시며 증차를 검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버스 개편 전에는 773번 버스가 출근 8시10분, 퇴근 6시20분정도의 시간에 맞춰  잘 운행되었습니다. 반면, 318번 버스는 개편 전에도 오후 6시 이전에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구영리 방면 근로복지공단 정류소 기준)

또한, 다른 민원에서 318번 버스의 승객이 적다는 의견이 있지만, 출근 시간에는 늦게 오고 퇴근 시간에는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니 승객이 많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318의 문제는 증차가 아니라 운행 시간 조정입니다. 버스도 승객이 많아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시간 조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