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27 번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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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원
조회Hit 362회 작성일Date 23-10-09 21:52
조회Hit 362회 작성일Date 23-10-09 21:52
본문
10월9일 월요일 21시 27분에
태화강역 방면으로 가는 127번 버스 (71자 1741)
탑승했습니다.
기사님이 나이가 좀 있으시고 흰머리십니다.
탑승하기전에 버스정차선 중간쯤 인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자 제일 앞쪽에
정차하려나 싶어 버스를 따라 뛰어갔습니다.
127번 버스 뒤에따라오는 버스는 없었습니다.
버스후문옆을 지날때까지 뛰었는데 멈출 생각을
안하고 버스정차선을 지나서야 정차를 했고
문도 늦게 열어주시던데 타자마자 뒷좌석을
가기까지 무섭게 노려보시덥니다.
정차선 앞에 서있었음에도 정차하지 않던 버스인데
안뛰었으면 타지도 못했을것 같네요.
탑승하고 얼마안되서
복산1동행정복지센터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는 승객에게도
똑같은 짓을 하던걸 봤습니다.
몹시 불쾌합니다.
다른 승객들도 또 이런 피해없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태화강역 방면으로 가는 127번 버스 (71자 1741)
탑승했습니다.
기사님이 나이가 좀 있으시고 흰머리십니다.
탑승하기전에 버스정차선 중간쯤 인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않자 제일 앞쪽에
정차하려나 싶어 버스를 따라 뛰어갔습니다.
127번 버스 뒤에따라오는 버스는 없었습니다.
버스후문옆을 지날때까지 뛰었는데 멈출 생각을
안하고 버스정차선을 지나서야 정차를 했고
문도 늦게 열어주시던데 타자마자 뒷좌석을
가기까지 무섭게 노려보시덥니다.
정차선 앞에 서있었음에도 정차하지 않던 버스인데
안뛰었으면 타지도 못했을것 같네요.
탑승하고 얼마안되서
복산1동행정복지센터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는 승객에게도
똑같은 짓을 하던걸 봤습니다.
몹시 불쾌합니다.
다른 승객들도 또 이런 피해없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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