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버스 노선 엉망으로 개편 후 시민들께 환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했으면 환승 제도라도 좀 개선을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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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찬
조회Hit 1,604회 작성일Date 25-0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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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시내버스 개편 후 정말 막대한 부담감과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일부 구간이 중복되는 노선을 전부 다 없애버리고 직행좌석 노선으로 형간전환해서 요금은 더 비싸게 받고 진짜 누구 좋으라고 한 개편입니까?
일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공무원 분들 연봉 올려주기 위한 개편입니까? 버스 요금 내는 것도 전부 다 세금 중 하나에 들어가는데
공무원 분들 연봉 올려주기 위한 개편?
이런 엉망진창의 시내버스 개편을 하고 나서 버스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니까 시에서는 시민들께 환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아니 뭐 환승 제도도 다른 도시들만큼 괜찮아야 적극적으로 활용하든지 하지요.
울산 시내버스 환승 제도 지금 어떤지 알고 계십니까?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몇 번을 환승하든, 40분의 제한시간이 걸려 있습니다.
이렇게 된 환승제도 진짜 활용하려니 스트레스 받고 짜증 납니다.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40분 제한시간이 있다 보니까 한 번 이상
환승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며 거기에 3번째 탑승 노선에서 직행좌석 노선을 타 버린다면 요금이 배 이상 나가 버립니다.
바로 아랫 동네인 부산 시내버스의 환승 제도를 보면, 여기는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환승 제한시간이 없습니다.
첫 번째 승차 노선에서 하차하든 두 번째 승차 노선에서 하차하든 30분 이내, 배차간격 아주 긴 노선은 60분이나 90분 이내에 갈아타면
실탑승 3번까지 해서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합니다.
또 제가 지난 1년 간 대전광역시에서 계속 지내다가 고향이 이쪽인 터라 지금 울산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 시내버스는 환승 제도가 부산 시내버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실탑승 4번까지, 몇 번을 타든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30분 이내에
갈아타면 되며 30분 이내에 갈아타는 것도 배차간격 15분 이하 노선들만 해당되고 배차간격이 16분 이상인 노선들은 무조건 60분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습니다. 대전에 있는 지선, 외곽버스 노선들은 모든 노선이 배차간격 16분 이상이었고 60분 환승도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 환승 제도 덕분에 저는 대전에서 지내면서 교통비를 상당히 아끼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시내버스 운임도 많이 인상되는 이 불경기에, 시민들께 이러한 교통복지 정도는 제공해줘야 할 것 아닌가요?
노선 개편 정말 엉망으로 해 놓고 환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하시는데 환승 제도도 개선 안 하면 시민들께
버스 요금 배 이상 받아서 공무원들, 그리고 운송조합 직원분들 연봉만 더 올리겠다는 속셈입니까?
환승제도라도 개선해서, 시민들이 최대한 교통비를 덜 쓸 수 있도록 좀 도와주세요.
건의를 드려볼 수 있는 건 울산 최고수요 노선이고 배차간격도 가장 짧은 134번이나 또 중구 일대 주력 노선인 114번,
106번이 바뀐 노선인 115번, 또 남구와 동구를 잇는 준주력노선인 124번, 구영리, 천상리 일대 노선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713번, 개편 후 남구와 동구를 잇는 또 다른 노선인 711번과 721번, 또 순환 노선 등등 시내 유동인구 많은 곳을
지나가고 배차간격이 30분 미만인 노선들은 현 환승 제한시간 40분 그대로 유지하시고,
배차간격이 40 ~ 50분이 넘어가는 노선들은 60분의 환승 제한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서읍 척과리나 두산리로 가는 533번, 723번, 상북면과 언양읍 일대에서 무거동을 잇는 413번, 543번이나
태화동 쪽으로 가는 513번과 523번, 진하해수욕장과 서생면 일대로 가는 735번이나 415번 등)
또 배차간격이 매우 긴 시골 오지로 가는 노선(상북면 소호리 일대로 가는 363번, 이천리 일대로 가는 353번,
그 외 언양 중형 노선들, 삼동면 출강리와 산현리 일대로 가는 744번, 통도사와 율리를 잇는 423번 등)
이런 노선들은 90분의 환승 제한시간을 좀 주십시오.
시내버스 개편 홍보 영상을 보니까 시내 거의 모든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10분으로 단축되었다면서 엄청 홍보를
해 대던데 단축됐긴 뭐가 단축 됐다는 겁니까? 오히려 개편 전보다 더 길어졌는데...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좁힐 수 없으면 환승 제도 개선에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배차간격에 따라서 노선 별로 환승 허용시간을 잘 정해보시고,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시간 제한 이거
반드시 없애주시고 실탑승 3번이나 4번 정도까지 무료 환승이 가능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울산에서 출퇴근 하며 지낼 일은 없으니 오죽한데 출퇴근하면서 지내시는 울산시민분들은 요즘 들어
너무 많이 나가시는 교통비에 얼마나 속이 타 들어가시겠습니까.
환승 제도라도 위와 같이 개선해서 시민들을 위한 교통복지 정책 해 주십시오.
시민들은 교통비가 얼마나 많이 나가서 속이 타 들어가겠습니까.
일부 구간이 중복되는 노선을 전부 다 없애버리고 직행좌석 노선으로 형간전환해서 요금은 더 비싸게 받고 진짜 누구 좋으라고 한 개편입니까?
일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공무원 분들 연봉 올려주기 위한 개편입니까? 버스 요금 내는 것도 전부 다 세금 중 하나에 들어가는데
공무원 분들 연봉 올려주기 위한 개편?
이런 엉망진창의 시내버스 개편을 하고 나서 버스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니까 시에서는 시민들께 환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아니 뭐 환승 제도도 다른 도시들만큼 괜찮아야 적극적으로 활용하든지 하지요.
울산 시내버스 환승 제도 지금 어떤지 알고 계십니까?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몇 번을 환승하든, 40분의 제한시간이 걸려 있습니다.
이렇게 된 환승제도 진짜 활용하려니 스트레스 받고 짜증 납니다.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40분 제한시간이 있다 보니까 한 번 이상
환승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며 거기에 3번째 탑승 노선에서 직행좌석 노선을 타 버린다면 요금이 배 이상 나가 버립니다.
바로 아랫 동네인 부산 시내버스의 환승 제도를 보면, 여기는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환승 제한시간이 없습니다.
첫 번째 승차 노선에서 하차하든 두 번째 승차 노선에서 하차하든 30분 이내, 배차간격 아주 긴 노선은 60분이나 90분 이내에 갈아타면
실탑승 3번까지 해서 자유롭게 환승이 가능합니다.
또 제가 지난 1년 간 대전광역시에서 계속 지내다가 고향이 이쪽인 터라 지금 울산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대전 시내버스는 환승 제도가 부산 시내버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실탑승 4번까지, 몇 번을 타든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30분 이내에
갈아타면 되며 30분 이내에 갈아타는 것도 배차간격 15분 이하 노선들만 해당되고 배차간격이 16분 이상인 노선들은 무조건 60분 환승을
할 수 있도록 해 줬습니다. 대전에 있는 지선, 외곽버스 노선들은 모든 노선이 배차간격 16분 이상이었고 60분 환승도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 환승 제도 덕분에 저는 대전에서 지내면서 교통비를 상당히 아끼면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시내버스 운임도 많이 인상되는 이 불경기에, 시민들께 이러한 교통복지 정도는 제공해줘야 할 것 아닌가요?
노선 개편 정말 엉망으로 해 놓고 환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하시는데 환승 제도도 개선 안 하면 시민들께
버스 요금 배 이상 받아서 공무원들, 그리고 운송조합 직원분들 연봉만 더 올리겠다는 속셈입니까?
환승제도라도 개선해서, 시민들이 최대한 교통비를 덜 쓸 수 있도록 좀 도와주세요.
건의를 드려볼 수 있는 건 울산 최고수요 노선이고 배차간격도 가장 짧은 134번이나 또 중구 일대 주력 노선인 114번,
106번이 바뀐 노선인 115번, 또 남구와 동구를 잇는 준주력노선인 124번, 구영리, 천상리 일대 노선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713번, 개편 후 남구와 동구를 잇는 또 다른 노선인 711번과 721번, 또 순환 노선 등등 시내 유동인구 많은 곳을
지나가고 배차간격이 30분 미만인 노선들은 현 환승 제한시간 40분 그대로 유지하시고,
배차간격이 40 ~ 50분이 넘어가는 노선들은 60분의 환승 제한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서읍 척과리나 두산리로 가는 533번, 723번, 상북면과 언양읍 일대에서 무거동을 잇는 413번, 543번이나
태화동 쪽으로 가는 513번과 523번, 진하해수욕장과 서생면 일대로 가는 735번이나 415번 등)
또 배차간격이 매우 긴 시골 오지로 가는 노선(상북면 소호리 일대로 가는 363번, 이천리 일대로 가는 353번,
그 외 언양 중형 노선들, 삼동면 출강리와 산현리 일대로 가는 744번, 통도사와 율리를 잇는 423번 등)
이런 노선들은 90분의 환승 제한시간을 좀 주십시오.
시내버스 개편 홍보 영상을 보니까 시내 거의 모든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10분으로 단축되었다면서 엄청 홍보를
해 대던데 단축됐긴 뭐가 단축 됐다는 겁니까? 오히려 개편 전보다 더 길어졌는데...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좁힐 수 없으면 환승 제도 개선에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배차간격에 따라서 노선 별로 환승 허용시간을 잘 정해보시고, 첫 승차 노선의 하차 기준으로 시간 제한 이거
반드시 없애주시고 실탑승 3번이나 4번 정도까지 무료 환승이 가능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울산에서 출퇴근 하며 지낼 일은 없으니 오죽한데 출퇴근하면서 지내시는 울산시민분들은 요즘 들어
너무 많이 나가시는 교통비에 얼마나 속이 타 들어가시겠습니까.
환승 제도라도 위와 같이 개선해서 시민들을 위한 교통복지 정책 해 주십시오.
시민들은 교통비가 얼마나 많이 나가서 속이 타 들어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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