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개편전에는 401번, 126번, 자주는 아니지만 134번, 108번이 있었는데
개편후 401번이 134번으로 딱 한대 남았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삼산에서 자동차 방향 양방향으로 버스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1대만 남겼다면 배차 시간이라도 짧게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데
지금 제가 8시 15분경 태화강역에서 출근하려고 버스 기다리면
율리차고지에 대기 4대,  법원에 1대, 현대출고사무소앞에 1대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본 20분 뒤에나 버스가 온다는데 저 시간도 점접더 늘어납니다
할 수 없이 순환31번을 타고 효문사거리에서 내려 사무실까지 20분을 걸어갑니다
매일 같은 시간대 합동공업사 앞에 내리는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주같이 추운 날 20분씩 한번 걸어다녀보세요
저 어이없는 배차시간이 말이 되나요
배차시간을 줄여주던지 버스를 더 늘여주던지 버스개편전으로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