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40313
122버스 432버스
1/28 15:25 이후 배차
출발도 안 하는 출발예정시간은 왜 띄워 놓으냔 말입니다.
출발 예정 시간 믿고 가만 기다리고 있으니 그냥 다 밀리고 없어지고 기다리는 버스는 안 오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같이 기다리시던 어르신은 다시 집 가셨습니다 저도 걍 집 들어왔네요 삼십분 넘게 기다리다가요 날도 추운데
지킬 수 있는 시간으로 출발예정 띄워놓으면 말을 안 합니다.
그 배차 간격이 얼마든 출발만 하면 상관 없다고요. 명절 연휴라 배차 줄어든 것도 감안 하는데
출발도 안 하는 출발 예정 시간 이건 뭐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ㅋㅋ 집에서 앱으로 배차시간 다 확인하고 출발하는데 맞는 게 없네요 집에 다시 와서 이거 쓰고 있는데 버스가 드디어 출발하네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뭐 더 기다리지 않은 제 잘못인가요? 날씨 추워 죽겠는데 온다면서 안 오는 버스 한참 기다리다 다시 집 가는 삶  너무 살기  좋아서 이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