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1자 1912
3/26 (수) P.M 6:20경 태화시장, 우정시장(태화교방면) 정류장에서는 승객이 다 올라오기 전에 출발, 성안입구(신복R방면) 에서는 승객이 타서 자리로 가는중인데 기사가 빨리 가려다가 정류장이랑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 걸리자 급제동. 승객 넘어짐. 어떤 사과의 말도 없었음. 급출발, 급제동 난폭운전은 기본이고 태화로터리 진입하는데 시청방면이라 하위 차선을 타고 가야지 제 기억으로는 1차선 타고 가다가 5차선까지 한번에 대각선으로 이동.. 하아... 옆에 차들이랑 사고 날뻔한게 여러번이고 타고 가는데 공포, 불안, 짜증 유발. 그리고 버스 노선이 바뀌어서 벨을 잘못 눌렀는데 기사가 안내려요? 하니 잘못 눌렀어요 하자 왜 미리 얘기 안했냐며 궁시렁궁시렁.. 기사가 반말로 빨리 내리라고 분노~! 겪어봤던 버스 기사중 최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