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절 때마다 와도 이런 기사님은 처음 이네요.
자리가 만석이 된 상태에서 아무런 고지도 없으셨고.
자리가 만석이니 다음껄 타라
(이상 하시겠지만 서울에서는 장거리 버스 서서 타면 불법 입니다.
울산도 당연히 그런 줄 알고 내린거 예요.)
아니면 좀 불편 하지만 그냥 타고 가셔도 된다 말씀도 없으셨고
이미 교통 요그은 후불 카드로 성인 두면 8000원은 과금이 된상태구요.
내려서 다음 껄 타고 싶다고 했을 때 이미 과금 된건 어쩌냐 물어 보니 그냥 타셔라 대꾸도 잘 안 해주시고.
20여분을 기다려서 다음 차를 타니...
카드를 한번 대 보셔라 앞차량이 그러면 안 찍힐 꺼다.
왠걸요. 요금이 또 찍히네요.
몇 년째 고향 방문에 이런 기분은 또 난생 처음이네요.
요금 과금 된거 환불 받고 싶구요.
5001번 버스 기사님들 교육 제대로 하셔야 겠습니다.
그 한분으로 인해서 모든 기사님이 다 같이 욕 먹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서 울산 도착 ktx 오후 9시47분 도착 했고.
울산 기차역에서 이미 기다리던 5001번 입니다.
그리고 이미 부과된 요금 환불 부탁 드립니다.
성인 두명 기본 요금 4000원 카드로 할인 되면 3900원
두명이니 7800원 확인 되시면 꼭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