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 오전(저녁)12시10분쯤 신세계안과의원(정류장 번호: 40420)참바른병원방면 에서 401번 버스를 탔다
그때 저는 버스비가 마땅치않아 어머님 신용카드를 들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한명이요 하고 찍을려고 하는데 저 째려보시면서 신용카드 본인꺼 맞아요? 라고 기분나쁘게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엄마꺼예요 라고하니까 본인 카드아니면 사용안돼요. 라고 말하시는거예요 물론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오늘 3번정도 이카드를 버스탈때 사용하였고 기분좋게 말씀하신것도 아닙니다 물론 피곤하실수있지만 저희도 돈내고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그런 말투 들으면서 타고싶을까요? 진짜 순식간에 기분이 확 안좋아졌습다 그리고 신시계안과의원 정류장이 조금만 가도 신호라 그신호를 기다리고있는데 다음승객 놓쳤는지 문앞에 서있었나봐요 그러더니 태워주시고 원래 정류장 아닌곳에서 태워주면 안돼요! 라고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그 승객분들은 죄송합니다 하고 카드 찍고 앉는데 신호 바뀔때까지 계속 카메라에 찍히면 내가 벌금물어야되요!!,  문열어 달라고도 하지마세요!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승객분들 이미 자리에 앉아있는데 쪽을 주듯이 그럼 아예 열어주질 않으면 되는건데 굳이 열어서 승객 받아놓고 화를 그렇게 내시면 타는 승객은 뭐가되요 다른 기사님들은 손사레치면서 안된다고 하시는데 기사님이 열어줘서 태운건데 그런게 성을 내시면 안되죠 애초에 태우질 말던가 보는 제입장이 너무 불편에서 제가 겪은거와 본거 같이 불편사항 접수합니다 기사님 나이대는 30~40대로 추정되구요 앱에 뜨는 버스정보는 첨부파일에 넣어 놓겠습니다12시40분 좀 넘어서 율리 차고지로 들어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