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낮2시 반경  달동 하나이비인후과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류장 지나쳐  좀 지나서 정차하더군요
초6학년인 딸이 기다리고 서있었는데 무시하고 가다가 정류장 지나쳐  정차했어요
애가 뛰어가서 탔는데 애보고 기사가  야단쳤습니다
애는 어린마음에 울면서 목적지까지 못가고
다음정류장에 내렸대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울산버스는 같은 노선이 한번에 몰려오고 안올때는 20분이상
기다려야합니다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한번에 5~7대가
같은 방면 같은 코스 심지어는 같은 번호가
한번에 옵니다
너무 불친절하고 너무 불편합니다
일하기 싫은 기사는 쫒아내고 친절한 기사만 고용하고
제발 배차시간 개편 하세요
시정이 안되면 시청 및 관련기관에 고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