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버스 개편하고나서 어떤날은 19시30분 언저리에 수암주민센터 앞에 오더니 어떤날은 10분 후 도착 한다고 그러더니 사라지고 그거때문에 매주 다니는곳이 있는데 약속시간 늦어서 택시 탄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겨울이라 추운데 기다리는 사람들은 시간도 돈도 낭비하고 이럴거면 왜 개편했나요?? 심지어 엇그제는 그 버스타고 공업탑가니깐 어떤 아줌마가 3시간 기달렸데요. 

그러니깐 시간을 지키던지 중간에 사라질거면 애초에 전광판에 안나타게 하세요. 사람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