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아침부터 개떨듯이 떨다가 버스 타네요
21일부터 계속 말이죠-

누구 좋으라고 개편 한거죠?
버스 정류장 정류장 마다 사람들 넘쳐나고
버스에는 자리가 없을 만큼 붐비고
시간은 안지키는데 배차는 길어지기까지....

어제 아침에 어르신들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같이 기다리다가
버스 개편을 아주  X랄 같이 해놨다고 하시던데
이정도면 시민들을 실험 쥐로 삼아 많이 지켜봤잖아요
불편하다는 결론 얻었잖아요!!!

그만 하시고 버스 개편전으로 돌려놔 주세요
되도 않는 3개월짜리 모니터링 그만하시고요

버스 기다리려고 정류장에서 떨다가 돌연사했다는 소리 나와야 그제서야 잘못 된거 알고 
개편전으로 돌려놔 주시려나요?  진짜 그러길 바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