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14 8시 30분 경 농소차고지 지나간 122번 버스(차량번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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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서
조회Hit 2,334회 작성일Date 25-0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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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명촌동 입구 가세요?” 하고 물었는데 말 끝까지 듣지도 않으시고 인상 찌푸리시면서 안 가니까 내리라고 손짓하시는 거까지는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아, 내가 안 가는 버스를 타서 기사님 귀찮게 해드렸나보다’하고 생각하려했는데 노선을 찾아보며 꼼꼼히 확인하니 122번 버스가 명촌동 입구를 가더라구요? 그걸 알고 나니 화가 치밉니다
다른 버스는 명촌동 입구까지 가지 않아서 굳이굳이 환승해서 가야하는데, 기사님께서 탑승객의 말에 인상 팍 쓰고 귀찮게 여기실게 아니라 조금만 더 귀담아들으셨다면 이런 불편 겪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똑바른 직업의식 가지고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가입해서 이런 글 처음 남겨보네요 가뜩이나 피곤한 하루 귀가 더 늦춰주셔서 정말 감개가 무량하고 황송할 따름입니다^^
‘아, 내가 안 가는 버스를 타서 기사님 귀찮게 해드렸나보다’하고 생각하려했는데 노선을 찾아보며 꼼꼼히 확인하니 122번 버스가 명촌동 입구를 가더라구요? 그걸 알고 나니 화가 치밉니다
다른 버스는 명촌동 입구까지 가지 않아서 굳이굳이 환승해서 가야하는데, 기사님께서 탑승객의 말에 인상 팍 쓰고 귀찮게 여기실게 아니라 조금만 더 귀담아들으셨다면 이런 불편 겪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똑바른 직업의식 가지고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가입해서 이런 글 처음 남겨보네요 가뜩이나 피곤한 하루 귀가 더 늦춰주셔서 정말 감개가 무량하고 황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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