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금일 1시경 공업탑에서 태화강역가는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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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정연
조회Hit 379회 작성일Date 24-10-11 13:16
조회Hit 379회 작성일Date 24-10-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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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달려가시려다 멈춰서
버스를 승차하게 하시더니
표정으로 거의 욕을 하더군요
저 정류장 앞에 서있었는데요? 한눈파셨나요?
거기다 안내 방송 나오자마자 벨 눌렀는데
내리는 사람 없다 생각하시고
혼자 막 달리셨으면서
들리게 아씨?이런 언행을 하시더라고요
방송 나오고 듣고 정말 3초도 안되서
바로 벨을 눌렀는데 ..
다른 어르신분들은 그렇게 빨리도 못누르실텐데
대체 얼마나 빨리 눌러야 하는거죠?
그리고 앞에 버스가 정류장에서 손님 태우던데
거기에 가려진 307번 버스 손님이 있을수도 있는데
세울 생각도 없이 중간 도로로 달리는것도 이해안가요
보통 뒤에 잠깐 서서 기다리다 가시건데..
내리는데 거울로 얼마나 쳐다보시던지
제 인생에 이렇게 불친절한 버스는 처음봅니다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가 기분이 아씨~ 네요
귀찮은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또 다른분들에게도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서 입니다
하루에도 많은 분들이 타는 버스인데
그렇게 하시면 그 버스를 타는 분들의 하루를
다 망치시는 거에요
버스를 승차하게 하시더니
표정으로 거의 욕을 하더군요
저 정류장 앞에 서있었는데요? 한눈파셨나요?
거기다 안내 방송 나오자마자 벨 눌렀는데
내리는 사람 없다 생각하시고
혼자 막 달리셨으면서
들리게 아씨?이런 언행을 하시더라고요
방송 나오고 듣고 정말 3초도 안되서
바로 벨을 눌렀는데 ..
다른 어르신분들은 그렇게 빨리도 못누르실텐데
대체 얼마나 빨리 눌러야 하는거죠?
그리고 앞에 버스가 정류장에서 손님 태우던데
거기에 가려진 307번 버스 손님이 있을수도 있는데
세울 생각도 없이 중간 도로로 달리는것도 이해안가요
보통 뒤에 잠깐 서서 기다리다 가시건데..
내리는데 거울로 얼마나 쳐다보시던지
제 인생에 이렇게 불친절한 버스는 처음봅니다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가 기분이 아씨~ 네요
귀찮은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또 다른분들에게도 그렇게 하시는것 같아서 입니다
하루에도 많은 분들이 타는 버스인데
그렇게 하시면 그 버스를 타는 분들의 하루를
다 망치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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