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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144번 버스기사 욕설 & 통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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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배지연
    조회Hit 1,113회   작성일Date 25-05-22 23:37

    본문

    안녕하세요 5월 22일 21:50 에 출발한 1144번을 탄 승객입니다
    첫번째로 출발 하실때부터 이어폰으로 직장동료인지 누군가와  1시간 넘게 통화하시며 운전하시더라구요 중간에 사고도 날뻔 했는데 그것도 일일이 다 통화하시면서 운전하시네요 늦은시간 졸음을 깨기위해 전화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욕설을 사용하시면서 통화하시는건 개인적으로 하셔야지 승객들이 다 타있는 버스 안에서는 옳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운전하면서 전화통화도 하면 안되는 거 이구요.
    두번째로 제가 직접 당한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버스정류장에는 승•하차 승객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죠?
    그렇치만 늦은시간이라 하더라도 탑승 승객이 있을 수 도 있고 하차 승객이 있을 수 도 있겠죠.
    제가 현대중공업 울산대학병원에 하차할려고 벨을 눌렀습니다
    남목1동정류장에서는 조금 많이 멀어졌지만 제가 내릴려던 정류장을 지나치면서 누른것도 아니고 그전 신호에서 벨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누름과 동시에 기사님께서 ‘아이씨 누를거면 빨리 누르던가 짜증나게‘ 라고 하시면서 전화를 하고 계신분과 함께 욕을 하시더라구요. 전 기사님 바로 뒤에 앉아있어서 다 들었습니다.
    승객이 들을 수 있다고 생각 안하시는건지 말 좀 조심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면서 누른것도 아니고 정류장을 지나칠 수 도 없는 1차선으로 주행하실려던 기사님 잘못 아니실까요? 아무리 마지막 배차 였고 조금 늦은 시간 이였어도 그쪽에서 빨리가기위해 이 버스를 탑승할려던 승객도 있을 수 도 있고 내릴려는 승객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 아닐까요 기분좋게 집가는 버스안  당연한 권리로 버스 벨을 누른 승객에서  못 듣겠지라는 생각으로 욕을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 기사님 정당한 처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