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14 오후 15: 32분경 714버스를 울산과학대 후문에서 내리려고했는데, 깜빡해서 사람들 아직 타고있길래 내린다고 얘기드렸는데 하차문을 닫으시더니, 이어폰을 끼고있어서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내가 내려달라고하면 어디서 내리는지 어떻게 아냐면서 저에게 호통쳤습니다.
제가 정류장에 서있는 버스한테 내린다고하묜 디금 내리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몇번을 얘기했는데, 기사님이 못들으셨으면 못들으셨다고하시던가, 아님 죄송하다고 한마딜하던가, 아님 문이라도 열어줘여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왜 욕을 다 듣고 내려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할머니들은 정거장 지나서도 갑자기 조금 지나쳐서 내려달라고하면 내려주시면서 뭐 차별합니까?
기사 교육을 제대로 해여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