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5번 버스의 이용상 불편 및 건의사항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1115번 버스는 북구 명촌지역 일대(행정구역상 명촌로 일대) 지역에서 현대자동차명촌공장 정거장만 유일한 정거장으로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인근에서 정작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정거장은 어디일까요?

이미 울산시와 버스운송조합은 현대자동차 출퇴근 시간을 포함하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거장이 평창리비에르 정거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특히 평창리비에르 정거장을 포함하여 태화강역부터 명촌 지역 일대에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울산 동구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134번과 1134번이 유일합니다.

그런데도 1115번 버스는 인근에서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거장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의 공공성과 가능을 고려하지 못한 탁상행정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울산시와 회사 관계자분들은 선바위에서 꽃바위을 잇는 1115번 버으가 명촌 일대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평창리비에르 버스정거장 승하차를 운영토록 조속히 조치하여 주십시오. 빠른 수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