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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15번버스 울산71 자 286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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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호현
    조회Hit 860회   작성일Date 25-10-31 20:03

    본문

    115번 울산 71 자 2866 버스 운행항 버스기사 고발합니다.

    10월 31일 19시 20분경 남목1동 정류장 한개 역전 누군가 버스벨을 눌렀지만 아무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보통 버스기사님이라면 문을 닫고 출발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울산71자 2866 운전한 버스기사는 정신이 나갔는지 아니면 자기가 경찰인줄 아는지.. 누가 벨을 눌렀냐고 화를 내며 자수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누른 사람도 그런 예의 없고, 강압적인 아주 불쾌한 태도로 "누른 사람 자수하세요"라고 말하면 범인이 자수 하겠습니까?!.

    버스 안 cctv 확인해보세요. 2,3분 정도 출발 하지 않고 계속해서 "누가 벨을 눌렀냐 자수하라"라고 하면서 왜 그런 행동을 하며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시간 낭비를 하게 하는지,,저 또한 아주 불쾌했고 이런 버스는 살면서 처음 타봤습니다.

    벨을 누르고 안내린 사람이 잘못했지만, 여러명이 타는 공공버스에서 버스기사가 벨을 누르지 않은 승객들에게까지 자수하라고 위압감을 주며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어디서 배웠습니까.? 당신때문에 승객들 시간 지연되는거는 어떻게 바라봅니까?!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나요? 울산 71 자 2866 115번 버스기사 그런 어리석은 행동으로 나머지 승객들이 다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버스가 오랫동안 출발하지 않자, 어떤 한 아주머니께서 출발 좀 하자 하니 버스기사는 씩씩거리며 마지못해 출발했고, 다음역인 남목 1동에 도착할때쯤 "그럼 여기는 내리는 사람 없죠?!"하면서 안내려주려는 뉘양스로 말하자 5명의 승객이 내렸고, 버스기사는 화가 났는지 버스 승차를 원하는 승객 한분이 뛰어오자 무시한채 그냥 갔습니다.

    이런 태도를 보면서  울산 71 자 2866 버스기사는 참 불쌍했지만, 정신차리고 앞으로는 당신 때문에 버스에 승차한 모든 승객들이 불쾌해지고 손해보는 그런 행동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사람의 잘못으로 친절하고 정상적인 다른 버스기사님들의 이미지까지 낮추는 그런 아쉬운 행동은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