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224번 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현
조회Hit 921회 작성일Date 25-05-21 08:52
조회Hit 921회 작성일Date 25-05-21 08:52
본문
8시 27분 쯤 부산에 가기 위해 1224번(2007) 버스를 학성여중앞(21206) 앞에서 기다리는데 안에 보니까 충분히 서서도 갈 수 있었고 제가 음식, 음료수를 들고 있던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는데 안에서 문도 열어주지 않고 설명도 안해 주시고 손짓으로 안된다는 제스처만 하고 가시면 어떡하라는 건가요? 몇명이 내리시던데 내린다는건 서서도 갈 공간이 있다는거 아닌가요? 부산 병원에 가려고 예약을 해놨는데 일정이 다 박살이 났습니다. 울산 버스 노선 안 좋아졌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런 것 까지 안 좋아졌을 줄은 몰랐네요. 그 다음 버스(2006번)은 입구에 사람이 있는데도 태워 주시는데 이건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일정 이 제대로 다 꼬였습니다.
- 이전글Re: 버스기사님 운행중 흡연 하지마세요 25.05.28
- 다음글Re: 1224번 버스 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