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56번 버스 기사 위험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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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정
조회Hit 434회 작성일Date 24-10-02 22:06
조회Hit 434회 작성일Date 24-10-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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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10.02 오후 9시 35분경
평산초등학교 정류정에서 버스 탑승한 성인 시민입니다.
제가 핸드폰을 보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사님이 핸들 경적음으로 버스 왔다는 신호를 주셔서 바로 타러 갈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 아직 사람이 안탔는데 버스를 멈추지 않고 계속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타자마자 버스 카드를 찍고 들어가는데 바로 속도를 올리셔서 출발하셨습니다. 그 당시 버스 안에는 저만 있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제 앞에 또 다른 내리시려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그 분 내리고 바로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는데 앞에 분이 내리시자마자 기사님이 버스 문을 확 닫아버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제가 멈칫하니 다시 열어주시더군요. 내릴 때도 버스 문 닫으려는 삐- 소리가 계속 들려서 제가 다 마음이 급해졌었습니다.
기사님 교육을 다시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급하셔도 버스 이용 고객 안전은 좀 지키시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24.10.02 오후 9시 35분경
평산초등학교 정류정에서 버스 탑승한 성인 시민입니다.
제가 핸드폰을 보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사님이 핸들 경적음으로 버스 왔다는 신호를 주셔서 바로 타러 갈 수있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그렇게 급하신지 아직 사람이 안탔는데 버스를 멈추지 않고 계속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타자마자 버스 카드를 찍고 들어가는데 바로 속도를 올리셔서 출발하셨습니다. 그 당시 버스 안에는 저만 있었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제 앞에 또 다른 내리시려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그 분 내리고 바로 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는데 앞에 분이 내리시자마자 기사님이 버스 문을 확 닫아버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제가 멈칫하니 다시 열어주시더군요. 내릴 때도 버스 문 닫으려는 삐- 소리가 계속 들려서 제가 다 마음이 급해졌었습니다.
기사님 교육을 다시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급하셔도 버스 이용 고객 안전은 좀 지키시는게 맞지 않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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