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마을버스 13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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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지
조회Hit 282회 작성일Date 24-09-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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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3분쯤 시계탑 사거리에서 마을버스 13번을 탑승하였습니다. (차량 번호 : 3510)
탑승 중인데 기사님께서 갑자기 버스 문을 닫아버려서
팔부터 몸까지 문에 끼였습니다. 문에 몸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 후 다시 문을 열어주셨어요. 죄송하다는 말씀조차 없으셨고요.
실수던 뭐든 사과를 먼저 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본인 가족이 버스 타더라도 그렇게 행동하실 건가요?
왜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켜주셔서 ‘버스 기사’라는 본인들 직업에 먹칠을 하시나요.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본인들이 스스로 고정관념을 만드시네요 ~ 칭찬글보다 불편, 건의 글이 월등히 더 많던데
지금보다 배우신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합니다.
탑승 중인데 기사님께서 갑자기 버스 문을 닫아버려서
팔부터 몸까지 문에 끼였습니다. 문에 몸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 후 다시 문을 열어주셨어요. 죄송하다는 말씀조차 없으셨고요.
실수던 뭐든 사과를 먼저 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본인 가족이 버스 타더라도 그렇게 행동하실 건가요?
왜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켜주셔서 ‘버스 기사’라는 본인들 직업에 먹칠을 하시나요.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본인들이 스스로 고정관념을 만드시네요 ~ 칭찬글보다 불편, 건의 글이 월등히 더 많던데
지금보다 배우신 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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