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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금일 오전 8시경 효문사거리 방향 아랫율동역 134번 버스정류장에 서지 않고 2차선 화물차 사이에 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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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노혜란
    조회Hit 970회   작성일Date 25-09-04 09:01

    본문

    지난주 134번 버스에서 황당한 사고를 겪고 또 이런일이 생기네요..

    오늘은 134번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서지 않고 2차선 화물차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내려주고 계시더군요.
    버스가 버스 정류장 보다 조금 앞으로 가 서 있었고 화물차들 사이에 있어 버스번호가 보이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앞으로 조금 가서 봤더니 제가 타야할 134번
    너무 황당해서 화물차들 사이를 지나 문을 열어달라고 뚜드리니 기사님 뚫어져라 처다보면서 혼잣말 함 ㅡㅡ
    아니 버스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화물차들 사이에 서있었는데 승객이 어떻게 바로바로 타나요?
    134번 차량번호 울산 71 자 2606 안경낀 기사님 당신이 잘못한걸 왜 승객에게 눈을 치켜뜨며 처다보시나요?
    예전부터 효문사거리 방향 아랫율동에 정차 안하고 지나가는 기사님들 계시던데 사람하나 크게 다쳐야 정신차리실겁니까?
    그 정류장에는 효정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내리는 곳인데 아이들을 화물차 사이에 내려주다니요.

    대중교통불편신고에 글을 작성하면 해당 버스회사에서 대책을 세우기는 하나요?
    한번도 피드백을 받은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