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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1번 버스 기사님들 중 불친절한 대응을하시는 기사님께 제보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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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유미
    조회Hit 336회   작성일Date 24-09-25 21:07

    본문

    2024년 9월25일 오후 7시57분에 버스가 출발하여서 8시 20분쯔음에 남구 무거동 21번버스정류장 옥현주공 1단지 정류장에서 나이가 5-60대 정도되시는 흰머리를 하신 남성 기사님의 버스를 타서 협성현대럭키아파트에서 내렸습니다. 제가 그때 청소년 카드가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카드로 버스를 타서 "청소년 한명이요"라고 말해드렸습니다. 근데 그분께서 갑자기 저한테  "제발 나를 귀찮게 좀 하지마라" , " 왤케 나를 힘들게 하냐  나를 " , "청소년이면 청소년 요금을 내야지 왜 성인카드로 청소년 요금을 내냐" , “ 왜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냐 ” 라고 하셨습니다. 어른과 학생이라면 불친절한 말투가 기분나쁘진않습니다. 허나 학생과 어른이 아닌 승객과 기사의 사이기때문에 기사님은 승객에게 친절하게 안내할 의무가 있고, 승객또한 그 친절한 안내를 받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다른 승객들분도 보고계시는 자리에서 제게 저런식으로 말을하시니 기분이 너무 나빴고 다른 학생 승객분들도 눈살을 찌푸리며 보고계셨습니다. 승객으로써 이런 대우를 받는 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태 제가 21번마을버스를 타면서 그 기사님을 마주칠때마다 항상 다른 성인카드로 청소년 요금을 내는 학생들에게 " 청소년이면 청소년 요금을 내라 " 라고 항상 반말을 하시면서 불친절한 말투를 지니고 계신 것을 평상시에도 봤습니다. 제가 제보한 것으로부터 제발 승객에게 조금만이라도 친절한 말투로 안내와 상황을 설명해주시는 기사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청소년 카드를 사용하지않아 기사님 입장에선 조금 힘드실 수 있는데, 그점과는 무관한 자기가 힘들다며 왜 자기를 귀찮게하냐면서 이러한 사실을 제게 화풀이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그 기사님한테 당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