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정동 사는 시민입니다. 975번. 975번은 평소에 925번만큼 사람이 차지 않습니다. 925번은 옥동중 신정중 하교시간대에 설 자리가 없어서 못 탈 지경이 되었습니다. 노선이 비슷한데도 왜 이럴까요?
제 다년간 경험으로는 925번은 삼산이나 신정시장에서 옥동까지 가는 승객이 대부분입니다. 반면 975번은 에스오일사택까지만 운행하니 느낌이 가다 만 느낌입니다. 아무리 울산 버스 적자가 심하다 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계속 적자입니다. 흑자는 영원히 나지 않습니다. 975번을 문수로아이파크 1차 경유해서 법원까지 연장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그렇게 되면 925 928번 수요도 분담하는 역할이 될 것입니다. 잃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