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04월 27일 울산공고(22801)-08시 50분 출발버스가 09시 12분이되어도 도착을 안함
2. 신정현대홈타운106동 ㅡ> 신정현대홈타운106동
3. 922번/차량번호는 알수가 없음.버스가 도착을 안해서 결국 택시탐

3번의 기회를 준다해서 참고 참다가 글 남깁니다.
버스 재시간 도착하지 않은일이 제가 겪은 것만해도 3번입니다.
물론 도로사정에 따라 움직이는게 차량이라지만, 평균 도착시간이 정해진 버스가
그것도 10분이상이 지났다면 승객을 위해 조취를 취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버스기사 업무환경 개선 어쩌고하면서 정작 그걸 이용하는 승객은 완전 나몰라라 하는거 아닙니까?

배차간격도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오전오후시간대는 40분씩,
거의 빈차로 움직는 막차시간대엔 20분간격...
생각없이 막 운행하는게 보이는데 이따위로 하고 적자라고 보조금 받아 낼름낼름 먹겠죠?

만일 사고가 났다면 사고났다고 기사라도 한줄 내는게 어렵습니까?
아니면 해당 앱(버스시간표)을 통해서 공지라도 띄우면 되는것을 뭐가 힘듭니까?
길바닥에서 죽치고 기다리는데 라디오 찾아가서 들을 방법도 없고 인터넷 잘된 나라에서 뭐가
어렵다고 손놓고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제시간에 미도착 버스와 배차간격...이것말고도 할말이 더 있지만 그만하렵니다.
오늘만 비롯해 이런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정말 3번만 있었던일도 아니고
참다참다가 더는 안될것같아서 글 쓴겁니다.

누군가는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반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