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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5002번 2770차번호 11시 50분에 운전 하시던 기사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윤지혜
    조회Hit 301회   작성일Date 23-01-10 12:13

    본문

    안녕하세요
    1월 10일 오전 11시 50분에 울산역 가는 버스를
    기다린 사람입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음료수를 샀고
    문이 열리자마자 음료수 반입 안된다며
    못탄다고 버리고 오라고 하셨어요
    당연히 어떤 마음으로 무슨 의미로 말씀 하시는건
    알겠습니다
    지금 코로나와 독감으로 음료수를 못먹게 하시는건
    알겠는데
    어디다가 지금 버리고 오냐고 뒤에 보니 쓰레기통도 없었는데
    그건 알아서 하시라고 하는데
    저도 장사하는 입장으로써 처음 문열리자마자 말씀하시는걷ㅎ
    그렇고
    제가 아무리 어려보여도 제가 그럼 길에다가 이걸 버리나요?
    길거리에 버리는건 괜찮나요?
    아니면
    제가 버리고 올때까지 5002번 타시는 뷴들은 기차 시갇도 있으실텐데 아무 가게에 둘어가서 움료수를 버려달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시겠어요
    저때문에 차를 새워둘숟ㅎ 없는거고
    더군다가 길에도 버릴수도 없어요
    제가 생각이 없다면 당연히 이 차를 타기 위해서
    바닥에 버렷겟지만
    제 판단상 그거또한 피해주는 행동이고
    버스정류장에 사람도 많았구요

    그럼 움료수를 먹울려고 마스크 내리는거때문이면
    앞에 두고 타라고 하샤도 되고
    맨앞에 타서 안먹는걸 보셔도 되고
    여러 방면을 말씀 해주시면 저도
    어떤 의도로 말씀인지 알거 같아서 그렇게 한다
    했을꺼에요

    요즘 가게들도 반입 안되서 두고 들어가라 하면
    그거 안듣는 사람이 어딧어요
    저 진짜 이런거 써본적도 없는데
    너무 무책임 하다 생각 들어요
    거리가 가까운 곳도 아니고
    덕분에 동구에서 울산역까지 택시타고 가네요
    택시얀에서도 저도 예의상 음료수 안먹고 있구요

    깔끔하시고 걱정 하는 의도 알겠지만
    너무 톡쏘게 단정 지어서 말씀 하시는건
    어느 누가 들어도 좋지 않을거 같구요
    정말 가까운 거리고 제가 오래 안기다렷다면
    이렇게 억울 하지도 않을텐데
    멀기때문에
    다른 방면도 충분히 제시 해주실만 한데
    너무 하다 생각 드네요

    멀리 갈 생각에
    기차 시간도 빠듯 해서 미리 음료수를 산 잘못도 있지만
    케이티도 물 마시는 거 제외 하고 음료수 반입되고
    별 생각 없이 샀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5002번은 정말 기차 시간도 있고 표를 얘메 하고
    타고 꼭 가야되는 곳이에요
    저도 신랑 차만 타고 다니다가 오랜만에 버스 타는
    거엿지만
    다른분들한테도 보자마자 무작정 안되요 못타료 버리세요
    ㅌ라고 하실껀가요?
    그분은 그 차가 정말 소중한 시간이고 급 하실수 았어요
    움료률 앞에 보관 할수 있는 걸 두시면
    좋을거 같네요
    난폭 운전만 안흐시면 넘어질 일도 없고,
    그 사람에겐 그시간이 정말 중요하고
    그 택시비도 크게 느낄수 있다 생각 해요

    제가 이 음료수가 아까워서 못버린게 아니에요
    이 음료가 아까웠다면 버리고 탓어요
    근데 이걸 바닥에 못버리고,
    산곳에 가서 버리고 오는 시간이 다른분들께도 피해가 될까봐 제가 택시를 탄거고
    말이라도 지금 뭐 코로나나 독감 때문에 그런데
    드시지마시고
    제가 앞에 볼수 잌ㅅ게 앉아주세요
    또는 드시지 못하는데 두고 타시라고
    아니면 차라리 봉지를 주시면 거기에 버리기라도
    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