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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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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점점 더 불친절해지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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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원도
    조회Hit 451회   작성일Date 23-04-13 10:23

    본문

    23년 4월 23일 오전 8시 경 태화강역 방면 중부소방서앞 정류소에서 837번 버스를 탔다가 기사님이 짜증내는게 너무 불쾌해서 그자리에서 내렸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오고나서 승객이 승차하고 문이 닫힌 후에 정류소에 도착했는데 문을 다시 열어주셔서 탑승했습니다.
    요금찍는데  누가봐도 짜증나 죽겠다는듯이 한숨쉬면서 문닫는 스위치를 물건 집어던지듯이 내리시더군요
    아침부터 너무 불쾌해서 그자리에서 문열어달라고 해서 내렸습니다.
    차라리 태우지 말고 가던지 태워놓고 그렇게 짜증내는건 무슨 경우인지..
    하차찍고 내렸지만 더 이상 버스 타고싶지가 않아서 택시타고 출근했네요.

    오늘 뿐만 아니라 최근 몇 개월 사이에 버스 이용하기 싫어질만큼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이 나빠지는것 같네요
    난폭운전은 기본에 별것도 아닌걸로 승객한테 대뜸 짜증내는 분들도 많이 봤고 신호 안받으려고 정류소에 승객확인 제대로안하고 지나가는 기사님들
    ,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서 좌회전 하려고 대기하는 차 뒤에서 빵빵거리는 기사님들....

    친절하고 안전운행 하시는 기사님들이 더 많다는거 알고있지만 뭔가 자정노력이 좀 필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