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꽃바위 방면 106번 마지막 버스 운전하신 기사님이 너무 심각한 난폭운전을 하셔서 문자 남깁니다.. 그냥저냥의 과속 수준을 넘어선 과속을 하시고 정류장 앞에서 감속도 하시지 않은 상태로 정차하셔서 몸이 다 쏠렸네여.. 심지어 어린 아이가 탑승했을때도 타자마자 급발진을 하시는데 보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정류장에서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감속을 안해서 지나쳐버린 상태로 그냥 지나가버리질 않나 너무 심각하네요.. 심지어 저는 성남프라자에서 탑승하고 남목 2동에서 내렸는데 평소에 30분 걸리던게 20분 걸렸습니다.. 원래도 막차는 과속을 많이 하시는데 그 속도의 1.5배라는 이야기입니다. 블랙박스 영상 및 내부 감시카메라 영상 확인하시고 속히 조치 후 그냥 두는 것이 아닌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문자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남겨주시면 고객불편사항 묵살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버스를 탈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