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대라, 이해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같은 정류장에서 2번이상 겪게되어 '신고'라기 보다는 개선을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1. '추정'날짜, 정확한 시간: 250502추정, 18:12에 22507에서 승차
(남구08 or 남구15) 차선 안 따라서, 운전사님이 빵빵거리시길래, 인도가 아닌 도로를 가로질러 제가 걸어서 탐......(다른 승용차의 양해를 구하고)

2. '정확한'날짜 & 시간: 250508, 17:52(영상촬영시간)
(219번) 차선 안 따라서 저를 승차시키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동영상캡처사진참고)

* 그동안, 울산버스를 이용하면서, 친절하고, 감사한 일도 많았는데, 이런 불편한 일 겪을 때만 글 쓰게 된 점 죄송하네요. 항상감사합니다^^!.
기사님께 불이익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규칙은 지켜주셔서,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과 안전을 빼앗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울산버스체계가 개편 전이나 후나......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좋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