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위에서 율리까지 가는 버스의 노선이 너무 불편합니다.

104, 124와 같은 경우에는 꽃바위에서는 탈 수도 없고,
114번은 버스가 너무 없습니다.
401번은 버스는 많지만, 노선이 너무 불편하여
출퇴근 시간 2시간이나 걸립니다.

없던 골병도 생기겠어요.

제발 버스 노선 좀 바꿔주세요.
울산에 청년 인원이 자꾸 빠지는 것에는 분명 대중교통의 불편함도 있습니다.

버스 노선 개편 시급합니다. 제발, 제발!!!!!!!!
왜이리 뺑 돌아가는지, 굳이 꽃바위에서 남목, 염포동, 이런식으로 가야하나요?
꽃바위에서 바로 아산로로 빠지는 경로를 만들어주던가,
버스 노선 진짜 너무 아닌 것 같아요.

명색에 울산도 광역신데, 노선 하나 이렇게 짜서...
어디 나가는데도 마음 먹고 가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