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5월 13일 7시30분에 야음시장  지나가신 426번기사님 
차량번호가 울산71자 3291
딸이 중학생이라고 하고 820원 찍히는걸 소리도 나고 버스 태워주면서 저도 봤는데 다시 부르시길래 무슨 일인가했는데 안찍혔다고
다시 찍으라고하셔서 성인으로 다시 찍었어요  아빠카드라서 그냥찍으면 성인으로 찍히고 청소년이라고 소리도 났는데 왜 애를 불러서
그러시는 걸까요    소풍때문에 처음타는 노선이라서 같이 나갔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혼자타서 다른사람이랑 헷갈릴일도없고 조용해서 카드찍히고 안내 나오는것도 문닫기전이라서 버스밖에서도  잘 들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