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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2년 5월 18일 율리 방면으로 오전 8시 출발한 407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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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성희
    조회Hit 596회   작성일Date 22-05-18 10:27

    본문

    22년 5월 18일 율리 방면으로 오전 8시 출발한 407버스
    삼호중 정류장 앞에서 학생이 벨을 눌렀고 문이 3초 가량 열렸다 닫혔습니다.
    학생이 기사님 근처에서 내리는 문까지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래도 1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이미 문이 닫힌 상황이라 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두 세번 정도 말하였고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사님이 못 들으셨나 라는 생각에 근처에 계시던 분이 문 좀 열어 달래요 라고 말을 하였고, 그러자 기사님께서
    신발이라는 욕설을 뱉으며 지가 기어가고는 이라는 난폭한 언행을 뱉으며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버스는 정류장에 서있는 채로 신호가 걸려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린 여중학생이 본인이 내려야하는 정류장에서 내려야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문 열어 달라는 말을 못 들은 척하고 필요 없는 난폭한 말까지 뱉으면서  문을 열어줘야만 했을까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버스는 정류장을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버스타고 다니면서 정류장에 내리는 걸 기사님 눈치 보면서 내리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본인 업무 시간에 해당되는 일을 하는 것인데 욕설이라뇨 그것도 어린 학생한테 제대로 된 조치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