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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울산여객자동차주식회사 민원제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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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수연
    조회Hit 625회   작성일Date 23-09-20 09:29

    본문

    울산 여객자동차 주식회사 ㆍ308번버스운행자 민원 제기합니다 2023 .9.13 9시 40분경 봉계로 나오는 308번버스를타고 양우내안에와 경남아너스빌 지점으로 가던중 버스가 쿵 소리를 내며 뒷자리 맨가운데 앉았던 저는 그 자리에서 붕떠서 뒷자리에 올라서는 계단에 주저 앉아버렸고 엉덩이와 허리를 부딪히고그리고 다리에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지턱이 있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냥 지나쳐버린 것이였습니다 방지턱이라고 상상도 못할정도로 큰 소리와 충격이였으며 뒷자리 어르신승객들이 항의를했고 어떠한 정차나 사과나 괜찮으시냐는 말한마디 없이 운행을하면서 방지턱에 색깔이 안칠해져있어서 몰랐다고 말하며 운행을이어갔습니다 뒷자리 승객들은 늘다니는 길아니냐고 했고 저도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버스기사는 교대근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처음 입사하신 분도 아닐텐데 왜 모르지라고 이해안가는 답변을 듣고 저는 원래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주저앉은 몸을 밀어 간신히 뒷자석 앞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른 승객분들이 같이 충격을 받았음에도 제가 위치상으로 자리이탈이 있을정도 충격이 컷던터라 원래 제옆에 있으셨던 어르신께서 자신도 가슴쪽을 부딪혔음에도 불구하고 나보고 괜찮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제 안전을 생각하게 되었고 입구 내리는쪽에 앉아야 바로 내릴수 있겠다 생각하고 자리를 옮기려고 일어서서 움직이는 순간 다리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입구자리에 앉아서 제다리를 살펴보았습니다 한쪽다리에 아무리 힘을 주려고해도 힘이 줘지지않았습니다 오른쪽다리와 계속 비교하며 확인 비교했을때 아ᆢ 내가 지금 서지못하겠구나 라는 느낌이왔으며 여지껏 사고도 크게 다쳐본적도 병력도없늕저는 멘붕에 빠졌고 울산ktx역에서 내리려고 했었던 저는 다른 일정들을 오늘 다 봐야하는데 라는 걱정까지 휩싸였습니다 제가 버스기사한테 다리가 이상하다고 말했고 ktx역에 다와가는때쯤 말했습니다 버스기사는 종점까지 가면 자기회사라고 말하며 운행중 정차해서 다리를 살펴보거나 어떻게 괜찮느냐는 말한마디없이 삼남신화까지 운행을 계속이어갔습니다 승객은 아무도 없고 저는 정말 이일을 어떻게해야할까 왜 내다리는 말을 안듣지 오만가지 생각과 걱정에 휩싸인 채 그 긴 종점까지 갔습니다 버스기사는 자기회사에 알린다고 정신없고 저는 시동이 꺼진 차내에 그자리에 앉아서 더위와 목마름에 기다리고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버스기사한테 너무 덥고 목이마르니 물한잔만 달라고해서 겨우 목을축이고 에어컨을 켜주었습니다 나의인적사항을 물었습니다 기사는 자기와 내가 동갑이라고했고 자기는 버스를 6년인가 8년인가 몰았다고 했습니다 궁금하지도 알고싶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 기사한테 저는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112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왜 경찰까지 신고를 해야하느냐고 물으니 그래야 사건접수가되고 자기 과실이 따져지고 보상이 된다고 했습니다 112에 신고하라는 말을 자꾸 반복했었습니다 결국 걸을수 없던 난 119에 실려갔고 언양 보람병원 응급실로 갔으며 입원수속을 밟으며 원무과에 가서 수속을 밟는데 모든것이 생소한 나에게 보험과에서 질문을하셨습니다 뭐로 처리할거냐고 말문이 막힌 나는 버스기사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또다시 돌아오는말 112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병원에 보험담당분이 일단 결정되면 말해달라고하고 저는 입원실에 갔습니다 하루 하루기 다르게 증세는 나타나고 다리 허리 엉덩이 골반 허벅지까지 통증이 드러나면서 진통제와 물리치료도 그때뿐였습니다 저는 밤이되면 통증이 밀려오고 제대로 잠을 못자면서 살면서 첫 병원 입원과 첫 버스사고를겪으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휩싸였습니다 112에 신고를하고 담당수사관님이 배정이되면서 제가 버스기사가 자기과실이 없고 내가 주변승객에 비해 젊은데 혼자 입원했다고 소송인가 고소인가를 하겠다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보고 112에 신고하라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말해놓고선 나보다 먼저 신고했다고 그말을 들은 저는 황당하고 기가믹힐 노릇이였습니다 저는 12시간을 서서 근무해야하는 서비스직에 종사자입니다 제가 회사도 나가지도 못하고 눈치보이며 사정까지해가며 병원에 있고 보람병원에 있으면서 다치기전 제몸과 다친후의 제 몸이 너무나도 다름을 느끼고 드러나지않게 안으로 다 충격을받은 내 몸을 보며 아 이러다 내가 골병나겠구나 라는 판단이 섰으며 다른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정밀하게 받아야겠단 생각으로 퇴원수속을 밟았습니다 원무과에 가니 대인접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대인접수가 뭔지 모른 저는 되물었고 버스회사에서 사고로 접수가 안되어 번호가 없다고 했습니다 단 한번도 연락도 찾아오지도 않음은 물론이요 제자비로 계산한후 이글을 올리까지 결심하기까지 다른 사람은 이런일 당하지 않았음 하는마음입니다 반드시 제가받은 정신적 고통과 제 귀한 시간과 제 몸다친거 제 일 하러못간거 보상 받고자합니다 그리고 저는 승객으로 앉아있던거 의무를 지켰으며 승객이 다친것도 맞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손해를 보는것은 잘못되었다 봅니다 그리고 제가 버스기사와 종점까지 간상태에서 버스회사에서 접수까지 안되어있다는것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안한 울산여객, 시골 촌시내버스라 늘 타거나 이용하는사람들이 훤한데도 그분들로 인해 회사가 운영되고 경영이되는것을 망각하고 있고 앞으로이용하는 승객에게 일어날리없다는 보장도 없는 이런 사고앞에 꼭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버스를 이용하고 버스에대한 인식이 좋게끔 되려면 꼭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