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버스문에 목 끼일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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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원석
조회Hit 702회 작성일Date 24-09-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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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까먹고 버스카드 두고와서 다른카드로 청소년 한명이요하니깐 그냥 찍으세요 하길래 카드 두고와서 하는데 무시하고 등록하시던가요 하네요....그래 아 네 하고 타고 가다 벨 누르고 내리려는데 발목 다쳐서 걸음거리가 느린데 다 내리지도못했는데 갑자기 문 닫길래 목 부딪치고 다행히 안전 장치덕에....살았습니다 2024년 9월18일 수요일 6:30분 대왕암공원에서 출발하시던 104 기사님 이런거로 글 잘 안쓰는데 매번그러시던거같은데 적당히좀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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