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울산 71자 2165 버스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유진
조회Hit 494회 작성일Date 24-09-21 15:46
조회Hit 494회 작성일Date 24-09-21 15:46
본문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36분경
옥현주공 아파트 정류장을 지난 뒤 신복로타리 정류장 하차 벨을 누르고 정류장 앞에 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정류장에 도착하기전 문을 열으셔서 서둘렀습니다. 저를 못보셨는지 문을 닫으셔서 이대로 가시는가 싶어 당혹스러웠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하나' 하다 "저기요 아직 못내렸어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가서 내려줄게요. 진작에 빨리 나가있던가" 라고 하셨습니다. 버스는 원래 정류장 앞에서 승차&하차하는게 아닌가요. 무엇보다 기사님께서 짜증스럽게 말씀하셔서 화도 났지만 상처받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분들한테도 이런 태도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옥현주공 아파트 정류장을 지난 뒤 신복로타리 정류장 하차 벨을 누르고 정류장 앞에 설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정류장에 도착하기전 문을 열으셔서 서둘렀습니다. 저를 못보셨는지 문을 닫으셔서 이대로 가시는가 싶어 당혹스러웠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하나' 하다 "저기요 아직 못내렸어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가서 내려줄게요. 진작에 빨리 나가있던가" 라고 하셨습니다. 버스는 원래 정류장 앞에서 승차&하차하는게 아닌가요. 무엇보다 기사님께서 짜증스럽게 말씀하셔서 화도 났지만 상처받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분들한테도 이런 태도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글Re: 사전공지에 대해 24.09.30
- 다음글Re: 울산 71자 2165 버스기사님 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