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오전 7시 55분 경 태화강역 방면 411번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 앞에 서있었습니다.
411번 버스를 타려고 하였지만 저를 그냥 지나치다가 뒤늦게 저를 발견하고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제가 411번 버스를 탈 때  ‘앞에 나와있어야지 아이씨’ 라고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한 발짝만 앞으로 나가면 도로인데 전 그냥 차에 치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버스에 익숙하지 않은 노부부 2명이 탑승하셨습니다.  교통카트를 찍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버벅거리고 있을때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충분히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었을 텐데요.

인성교육좀 똑바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