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월) 10시 30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한 5002번 리무진버스(타량번호2777) 기사님의 빗길 과속운전과 과도한 클락션으로 탑승 중 불안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남목동에서 하차시 저희 초등아이가 리무진 버스가 처음이어서 하차시 조금 행동이 느리고 비가 많이 오는 터라 우산을 펴는 것이 느렸는데 저와 아이에게 짜증스러운 말투로 '아 신호 걸렸네' 하며 무안을 주어 상당히 불쾌하였습니다.
이를 듣는 승객과 보는 승객도 모두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속운전과 과도한 클락션 등 운전 기사님의 개인적인 운전 방식이과 승객을 불쾌하게 하는 언행으로 대중을 위한 교통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