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번 버스 시간 변경으로 인하여 불편함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조합의 답변은
1. 슴무사원들의 휴게시간 보장
2. 기존의 순환버스 시간 불편
이에 변경이 어렵다고만 하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저는 신문고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제기한 바
삼동주민들의 협의한 운행시간표를 보내 주면 조합과 검토를 한다고 하니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기존의 순환버스 시간은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하루 10번 운행  지금은 8번 운행)
따라서 원상 복귀를 바랍니다

2. 위 제안으로 인해 승무사원들의 휴게시간이 보장이 안 된다면
 가. 태화강역에서  통도사 방향 첫차 출발이 너무 늦음(07시 30분 삼동지나가면 학생들 등교시간, 성인들 출근시간 늦음)
 나. 태화강역에서 통도사 방향 저녁 버스 간격이 너무 큼(17시 30분 후 21:00.... 3시간 30분에 한대 있음) 학생들 하교시간과 퇴근시간에 한대 놓치면 3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함.
 위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아침과 저녁시간은 배차시간을 짧게 하고 중간의 버스시간대는 952, 313, 04을 배차시간을 고려하여 피하면서 시간을 운용하면 효율적으로 운영가능
(817, 952, 313, 04 등 삼동을 지나는 시간대가 비슷한 경우가 많기에 조금만 고려 하면 충분히 해소 될 것 같음)

817번은 웅존 대복 한솔그린아퍄트를 지나  삼동을 거쳐 통도사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다른 동네보다는 삼동을 위한 버스이며, 삼동면민의 의견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학생들이 삼동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버스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라며
"버스로 인하여 삼동이 불편한 동네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