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자주 왔다갔다하는 사람입니다. 푸른교통에서 운행하는 2100, 2300번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데 서창, 덕계 지나갈때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1127, 1137번 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게 서창, 덕계 사는 사람들을 위한 버스인가, 울산사람들은 맨날 시간 낭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1147번 버스가 있는데 이건 노선을 좀 더 다각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0, 2300번 처럼 옥동, 공업탑 지나 삼산동으로 가던가. 하다못해 공업탑 정도는 지나가게 하던가.
 1127, 1137번이 옥동, 공업탑, 삼산동과 같이 울산 중심지를 지난다는 메리트와 1147번이 서창, 덕계를 지나지 않아 시간 단축이 된다는 장점을 합쳐 새로운 버스 노선을 짜기를 바랍니다.
 울산 중요 도심을 지나며 서창, 덕계를 지나지 않고 노포동 까지 가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ps. 지하철-버스 환승할인 필요없습니다. 제발 1147번 처럼 서창, 덕계 안지고 울산가는 노선만 좀 신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