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8시 30분쯤 401번 버스 승차하다가 화물차에 치일뻔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 앞 차선인 아닌 한칸 떨어진곳에 멈추고 클락션을 울리더군요.
그걸보고 타러 다가 큰 화물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화물차도 놀래서 멈췄구요.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구간이라 승객들이 위험한데 기사 본인들은 차선에 들어오기 어렵다고 종종 그쪽에서 내려주고 타라고 합니다.
예전엔 화물차 때문에 못타고 있는데 그냥 지나간적도 있구요.
사람하나 죽어야 제대로된 교육이 이루어 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