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26일 저녁 8시 10분 태화강역에서 달천 방향
기사분 너-----무 느리게 운전하네요
저희집까지 20분이면 도착할거 60분 걸리고요
이기사분 한두번이 아닌데 처음엔 버스가 고장 난줄 알았는데
그냥 기사분이 시속 20- 30키로로 운행 합니다 ㅡㅡ
거짓말 안치고 기어가는 수준이고요
너무 기어가서 신호란 신호는 다 걸리고 무슨 울산 관광하는것도 아니고
느려서 뒷차가 다 추월해가고 앞에는 느려서 차가 한대도 없는데 
안전거리 1키로로 확보하나 한두번이 아니라 답답해서 여기다 적네요

제 뒤에있던 어떤 아주머니가 참다참다 내리기 전에 기사님 쪽으로 가시더니 왜이렇게 천천히 가는거냐고 조용히 물어보시는거 같은데
저는 뒤쪽에 이어폰 꽂고 있어서 기사님이 뭐하고 대답하셨는지 몰라도
아주머니가 내리시고 난뒤에도 시속 20-30키로로 운행 했다는거^^
승객이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으시더라구요^^

다룬분들 글 보니까 이 기사분 한두번이 아니라 불편하다는 글
몇번 올라온거 같은데 조취를 아예  전.혀. 안하시나보네요??
조취 안되면 시청 게시판,전화 돌릴게요

성격 안좋은 승객 만나면 진짜 개싸움 나요;;

새로 생긴 버스라 노선도 별로 없는데
울산 이 좁은 지역에 퇴근을 버스로 1시간 넘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이기사분만 운행하는 버스만??? 답답하네요;;

당담자나 관리하는분이 그기사님이 운행하는 버스 직접 타보세요
왜 다수의 공통된 느리다는 말이 나오는지 직.접. 느껴보세요
인계를 어떻게 받았길래 대중교통 운전을 그따위로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