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2023.6.15 (목) / 오전 7시 40분경 / 정류장명 : 태화루사거리
②  차량번호 : 울산71자 3247 /  울산과학기술원->꽃바위방면 (7시 5분 출발버스)
③  정류장에 버스들이 길게 서있었고, 제가 타려던 133번은 정류장 구간에도 진입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는 승객들이 뒤에 정차한 버스까지 직접 걸어오지 않았다고 정류장을 쌩 지나쳐가네요?
심지어 같이 타려던 승객은 133버스에 손까지 흔들었습니다. 근데 무시하고 가더라구요 이게 무슨..
적당히 뒤에 있었음 걸어가겠는데 정류장에서 한참 뒤에 있었어요.

덕분에 아침 출근길에 기분 진짜 더러웠네요 택시 탔습니다.
버스 요금은 올리면서 왜 이런 사항은 개선이 안되나요?
버스기사마다 또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어떤 기사는 뒤에까지 걸어가도 문 안열어주고 (이게 맞는거죠,  안전상의 이유로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는게 맞죠)
또 어떤 기사는 정류장 구간 밖에 정차했으면서 뒤에까지 안걸어왔다고 승객을 안태우고..
뭐 어쩌란건가요 제발 통일좀 해주세요,
한 두번 보고 이런 글 작성하는거 아니고
몇 년동안 봐왔습니다. 울산에 대중교통이 버스밖에 없는데 이런 사항은 기본적으로 개선하고 통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승객들을 상대로 기싸움을 하시나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133번 버스는 꼭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