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30분경 화봉동에서 버스를 타고 학생이라 청소년이요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안해주셔서 한번 더 말씀 드렸는데도 가만히 있으셔서 청소년이요 라고 말씀 한번 더 드렸는데 내가 귀먹었나 라고 말하시더라고요 ㅋㅋㅋ 그러면서 해주시더니 성인을 찍어주시길래 성인으로 됐어요 하니깐 다시 바꿔주시더니 이번엔 청소년 두명을 해주셔서 말씀드리니 x발 뭐고 이러시고 제대로 해주셨어요. 처음 탔을때 부터 고개도 자꾸 덜덜 흔들리시면서 나이도 좀 많은 할아버지셔서 좀 편찮으신가 생각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냥 뭐 한판 붙자는 식이라고 볼 수 있죠 좀 많이 심각합니다. 제발 해결좀 부탁 드리고 사과라도 좀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