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후 4시 40분쯤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버스 이용을 위해 타지에서 와서 버스를 찾아서 보던 중 갑자기 124번 버스가 와서 급하게 타려고 준비 했는데 정류장 의자에서 버스까지 가던 도중에 물건이 떨어져서 줍고 탔는데 줍던 와중에도 계속 버스 그냥 출발 시키려고 타기도 전에 엑셀 밟으려고 계속 하고 줍고 타는데까지 5초? 길어도 10초 소요 됐는데 왜 제가 버스 타자 말자 버스 탈 준비 안하는 사람들이네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버스가 전이라고 해도 5분 10분 뒤에 오는 경우도 많은데 타지에서 와서 버스 알아보고 짐도 있는데 계속 서서 기다렸다가 타야 하나요? 버스 정류장 씨씨티비 보세요 고작 몇초 걸렸는지 안태우고 기사가 계속 출발하려 하는지 다 찍혔을겁니다 알아서 죄송합니다 하고 타려고 했던 사람 기분을 왜 버스카드 찍기도 전에 탈 준비가 안된 사람들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아무말 안해도 되는거 나이 어려보인다고 무시한다는 느낌 확 받았네요 이런 상황에 저희가 성격 더러워 보이는 남자였어도 이런식으로 기사님이 나오셨을까요? 굳이 해야 하는 말이였나 싶네요 기분 정말 더러웠고 울산여행 잘 하고 돌아가는 길에 기사님 한분 때문에 기분 확 망쳤네요 타자마자 버스도 바로 출발 시켜서 넘어질뻔 했는데 교육 좀 다시 시키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