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왕사거리(덕하차고지 방면) 정류장에서 퇴근 하려고 버스 타는 승객중에 한 사람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106번 버스 노선상에는 두왕사거리 정류장이 없습니까? 2022년 11월 28일 오후 6시 10분~30분 사이에 정류장에서 멀쩡히 서가지고 버스 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사거리 지나자마자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1차선이나 2차선으로 변경하고 가속 붙이는건 도대체 뭐하는 행동입니까? 핸드폰 보느라 제가 놓친거도 아니고, 카드 흔드니까 겨우 정류장에 멈추고, 백번 양보해서 기사님 본인이 확인 못하고 정류장을 패싱했으면 죄송하다고 못봐서 그랬다고 말이 나와야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한마디도 없고(탔더니 매번 인사도 없네요 심지어. 짜증에 귀찮다는 눈빛은 덤). 위에 써놓은 시간 기준으로 이전까지 이렇게 당한거만 4번 넘는거 같아요. 이게 도시 시내버스 시스템에서 아니,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정상이라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