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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123번(번호판 178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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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재희
    조회Hit 211회   작성일Date 22-10-31 08:55

    본문

    2022-10-31 천상중학교 방면  서부패밀리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오전 7시52~55분 사이에 하차한 승객입니다.
    정류장에는 다른 버스가 1대 있어고 그 뒤에 제가 탄 123번 버스가 섰는데 앞에 버스가 정류장을 떠날때까지 앞,뒷문을 열지 않고 앞에 버스가 빠지고 나서야 앞으로 쭉~ 가서 문을 열어주더군요.
    버스를 타기 위해 뛰어온 5~6명 승객들과 뒷문을 열어주지 않아 기사님이 까먹었다고 생각되어 "기사님" 이라고 두번이나 크게 말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운행하시더라고요.
    앞에 버스가 3~4대 있었더라면 정류장과 많이 떨어져있으니 위험하다 판단되어 안 여는건 이해가 되지만 달랑 1대 있는데 문을 열지 않더라고요.
    바쁜 출근 시간에 버스에 서서 기분은 상한채로 출근을 하네요.
    진짜 왠만하면 이런글 안쓰는데 굳이 가입까지 하고 씁니다.
    뭐 때문에 못 연다고 대답을 해주시던가요.
    기사님 융통성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