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금요일 입니다.
저녁 6시경 롯데마트정류장에서 712를 기다리고 있었음. (모화방면)
저멀리서 712가 보임. 그러나 버스정류장이 아닌 저멀리서 하차하는 승객을 내림. 너무 멀어서 갈수 없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음.
(앞에 다른 버스가 있어 멀리서 세운거 같음)
내린 승객은 인도가 아닌 도로위를 위험하게 걸어오고 있음.
나는 멀가도 하고 위험해보여 정류소에서 기다리고 있음.미리 탄다는 신호로 손을 들어 보냈지만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나를 문을 열어주지 않고 지나쳐가려고 함. 탈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문을 열지않음.
겨우 탐. 그런데 하는 말이 바쁜데 빨리와서 타지말함. 차가 먼저인가요? 안전이 먼저이지 않나요?!
그렇지 않은 기사님들도 계십니다. 앞에 있는 차때문에 뒤에서 하차승객을 내렸지만 앞차가 빠지고는 정류장에서 한번 더 서는 기사님이요
하지만 712기사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기다리고 있는게 잘못입니까.
버스정류장을 지나 차도로 뛰어서 버스를 탔어하되나요? 사고라도 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울산광역시 버스 대표님 직원들 교육은 하고계십니까? 안전교육은 하고계십니까 ? 다시는 이런일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수고 하는 버스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