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작성 시 필수 기재 바랍니다.
①  불편을 겪은 날짜+시간+정류소명+내용
②  (승차한 정류소or하차한 정류소)+진행방향
③  노선번호or차량번호

7/17 월요일 12:20 쯤 버스정류장(옥동행정복지센터) 에서 버스를 기다려 탔습니다
482번 버스가 왔고 거의 제가 정류장 도착함과 동시에 버스가 왔기에 버스 타기전에 기사님께 굿모닝병원쪽으로 가냐 물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버스 옆면에 글도 제대로 확인 못해 물었는데 답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못들었나 싶어 제차 다시 물었습니다
근데 또 대답이 없으시네요
따로 물음에 답하지 말라는 교육이라도 받으시나요? 처음엔 버스 소리가 커서 제 목소리가 묻혔나 싶어 크게 다시 되물었는데 또 답이 없는걸 보고 아 지금 무시하시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 아니다 대답 정돈 해주실 수 있지 않아요? 말하는게 귀찮으면 고개라도 끄덕여 주시던가 손짓이라도 해주시던가 사람 무시하는건 무슨 행동이신거죠?
딱히 버스에서 기분나빠도 불편 신고한적 없는데 오늘 너무 기분 나쁘네요 진짜;

오늘자 (7/17 월) 낮 12시20분 쯤 옥동에서 달동 가는 방향 이었습니다
482 (울산 71 자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