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후 6시
현대중.고등학교에서 탑승했습니다.
1421번 좌석버스
미포조선가는 방향이었구요

저는 대중교통을 자주이용하지 않습니다.
좌석버스가 오길래 탑승했구요
타자마자 출발하길래 휘청거리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내려야할 정류장이 어딘지 몰라서 벨을 누르고 일어나서
나오는데 갑자기 버스기사가 소리를 지르면서
역정을 역정을...차가 움직이는데 일어나지 말라고
다시 앉으라고  하더군요... 내릴때가 다됐는데 앉으라니...
뭘그렇게 소리까지 지르며
화낼일인가요? 운전도  난폭하게 하더만..

어이가없어서...
그럼 출발할때도 앉을때까지 기다려주던가...
차가 정차하면 일어나면 늦게내린다고 난리칠거
아닌가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버스가 정차할때까지 기다렸다
내릴수있었나요? 시간에 쫒겨서 제대로 확인도 안하면서!!!!!!!

게시판보니 1421번 이야기가 많네요
개선하겠다는 도돌이표 이야기에도 변하지않네요
대단하네요 정말....